디지털피아노 G7 이 정도였어?

이제 곧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피아노 학원도 알아보고 디지털피아노 구입도

생각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영창 커즈와일에서 2023년 형으로 새롭게 출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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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입니다.

 

 

안정감 있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상판을 받쳐주는 다리가 있어서인데요

저가의 디지털피아노에는 이런 다리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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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은 펄 화이트와 로즈우드 두 가지 중에서 선택 가능합니다.

 

 

중후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좋아하신다면

로즈우드를 추천드리고

밝고 화사한 느낌을 선호하시면

진주펄 화이트 색상을 선택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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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우드는 짙은 갈색에 나뭇결이 느껴지는 제품이고

진주펄 화이트는 쨍한 흰색이 아닌 크림색(?), 아이보리(?) 느낌이라

색이 바래지거나 때 탈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겁니다~

 

 

디지털피아노 선택하실 때 가장 고민 많이 하는 부분이 바로

건반일 거예요!

 

​G7 모델에는 동급 대비 묵직한 무게감과 깊이 있는 터치감을 느낄 수 있는

EPH-A 건반이 장착되어 있어

어쿠스틱 피아노와 유사한 느낌으로 연주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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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피아노 선택할 때 중요한 부분이 바로 소리인데

이건 동시 발음 수를 보면 알 수 있죠.

 

 

G7의 동시 발음 수는 동급 최고 사양인 256poly를 지원하기 때문에

고급 레벨의 연주곡이나 서스테인 페달 사용을 많이 하더라도

끊기는 느낌 없이 부드럽고 풍성하게 연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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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피아노에는 3개의 페달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G7에도 3개의 페달이 있습니다.

 

 

어쿠스틱 피아노와 다른 점은 가운데 페달입니다.

어쿠스틱 피아노는 가운데 페달을 밟으면 소리가 답답해지면서 작아지죠.

하지만 디지털피아노는 볼륨 조절이 가능하고 헤드셋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페달로 소리를 작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가운데 페달은 연주자가 원하는 음만 울릴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디지털피아노 G7에는 피아노, 오르간, 관악기, 현악기 소리는 물론

우리나라 국악기 음색까지 모두 137가지 다양한 음색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 음색을 활용하여 음색혼합, 건반분리, 듀오기능까지 활용이 가능합니다.

 

 

음색혼합은 두 가지 악기 소리를 섞어서 동시에 연주를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피아노와 현악기 음색을 섞으면

마치 오케스트라와 합주하는 풍성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습니다.

 

 

 

​건반분리는 왼손과 오른손을 각각 다른 악기 음색으로 연주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왼손은 베이스 음색으로 하고 오른손은 피아노 음색으로 하면

2사람이 연주하는 느낌이 납니다.

 

 

 

듀오기능은 88개의 건반 가운데를 나눠서 왼쪽 부분과 오른쪽 부분이 같은 음역대로

연주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가령 아이와 선생님이 레슨을 할 때 선생님이 고음 부분에서 따라 쳐주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와 같은 음역대에서 연주가 가능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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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피아노의 교육 기능이라고 들어보셨나요?

G7에는 아이들이 학원에서 주로 배우는 교재인

바이엘, 체르니 100, 30, 40, 소나티네, 하농, 부르크뮐러 와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려있는

동요, 민요 곡들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내장되어 있는 곡들을 따라 칠 수 있는 건 기본이고

속도를 천천히 하거나 빨리할 수도 있고

오른손 따로 왼손 따로 연습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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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배우는 곡과 학교에서 배우는 곡 모두 집에서 연습할 수 있으니

음악 선생님이 따로 없네요~ ^^

 

 

 

 

영창 커즈와일 G7에는 전원을 켠 후 사용하지 않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전원이 차단되는 절전 기능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연습하고 깜박 잊고 전원을 끄지 않더라도

잔소리하지 않아도 되겠어요~

 

 

 

 

 

간단하게 G7의 장점 몇 가지만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 밖에도 자랑할게 많이 있는데

너무 길어질까 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요즘은 정말 어쿠스틱 피아노보다 디지털피아노가 대세인 거 같습니다.

층간 소음 걱정 없이 시간 제약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있지만

디지털피아노의 품질이 아주 좋아져서

어쿠스틱 피아노 대용으로 사용해도 괜찮기 때문인듯싶습니다.

디지털피아노 구입하셔서 즐거운 음악생활해 보세요~~~ ^^